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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 약속하는 7개 분야 핵심 공약을 소개합니다.
이재영은 서울대 모든 구성원을 위한 총장이 되겠습니다.
자산 10조 조성으로
서울대를 살찌우겠습니다!
자산 10조 조성은 서울대를 살찌움으로써 우리 서울대가 글로벌 탑10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전통의 명문 하버드대학은 기금만 70조 원대이고, 어느덧 세계적 명문으로 자리 잡은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은 자산이 20조 원을 상회하고 그중 기금이 7조 원에 육박합니다. 최근 무섭게 치고 나와 세계 대학 순위의 상위권에 오른 중국 저장(浙江)대학은 1년 예산이 우리의 10배인 7조 원을 상회하고 있고, 전임교원 수는 4600여 명으로 우리의 두 배입니다.
이에 비하면 제가 기필코 조성하겠다는 자산 10조는 초라하기까지 한 수준입니다. 현재 6조 원대의, 그나마 대부분은 부동산에 묶여 있는 우리 서울대 자산으로 과연 이러한 대학들과 글로벌 명문대학을 두고 경쟁할 수 있을지요? 제가 자산 10조 조성을 당연한 목표로 제시한 까닭입니다.
자산 10조는 결코 달성하지 못할 목표가 아닙니다. 그것은 자산 20조를 거쳐 그 이상의 자산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자산 10조를 두고 허황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대한민국에서만 1등 대학이라는 위상에 안주하고자 하십니까? 또한 자산 10조 조성은 결코 개인만을 살찌우기 위한 약속이 아닙니다. 서울대의 자산 규모가 증대됨으로써 개인의 처우도 함께 증진되는 재정 전략입니다. 서울대 공동체와 공동체 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데 굳건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재정 전략이 바로 자산 10조 조성입니다. 이것이 어찌 허황된 숫자놀음일 수 있겠습니까?
올림





